자기소개서 예시 다섯번째 (삼성, 현대, LG, SK, GS)

자기소개서 예시 다섯번째 (삼성, 현대, LG, SK, GS)

자기 소개서 예시 5

 

안녕하세요! KBJW 입니다.

 

어느덧 이번 글을 통해 공유 드리는 자기소개서 예시가 다섯번째 글이네요.

해당 포스팅의 처음부터 공유 드렸던 자기소개서 항목들에 대해서 어쩌면 여러분들께서 지원하시는 자기소개서 항목과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넘기시는 분들이 있지 않았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린 방법대로 저도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왔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제 자기소개서는 제가 선택한 소재들과 이를 연결시켜 놓은 몇가지 경험들이 정해져 있고 각 기업의 채용 시기 때 요구되는 자기소개서 항목마다 조금씩 변형을 해서 작성 제출을 하였었습니다.

 

 

즉, 제가 제일 자세하고 깊게 쓰였던 자기소개서 샘플을 공유드리고 있는 것이고 이 외에 자기소개서 항목들은 모두 공유드린 소재와 경험들이 동일하게 쓰였기 때문에 샘플로 공유드린 자세하게 쓰여진 부분에서의 자기소개서 항목을 가져오게 되어 다소 자기소개서 항목이 심플하거나 간단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 샘플로 공유 된 자기소개서 항목들에 대한 답변을 가지고 얼마든지 조금의 가공을 통하여 다른 어떤 자기소개서 항목들에 대해서도 사용될 수 있으니 이러한 관점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예시 네번째에서 공유드린 내용은 "조직 활동 경험 및 그 경험 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에 대한 자기소개서 답변 내용이었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기소개서 예시 네번째 (삼성, 현대, LG, SK, GS)

자기소개서 예시 네번째 (삼성, 현대, LG, SK, GS)

이번에도 보다 세분화 된 자기소개서 항목에 대한 샘플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 항목은 "기존과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고 기억에 남는 경험" 입니다.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작성하시오. [1000 제한]

['쟁반거치대'를 통한 나비효과]

대학시절 등록금에 보탬이 되고자 지하상가에 음식을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음식을 쟁반에 손수 배달하고, 먹은 그릇을 다시 수거해와야 하는 과정은 결국 배달지연이라는 문제점을 가져왔습니다. 혼자서 배달 및 수거 전체를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주문이 많은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항의 전화가 잦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말에는 어려움이 더 컸습니다.

 

 

배달과정의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각 과정을 세분화하여 직접 초시계를 가지고 시간을 재보았습니다. 음식을 배달하는 단계보다 그릇을 수거해오는 과정에서 시간소요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버려진 식자재 나무판자를 재활용하여 손수 '쟁반거치대'를 제작하였습니다. 지하상가번영회의 승낙을 얻고 설치하였지만 '고객들이 직접 지하상가 중앙통로에 놓인 쟁반거치대에 그릇을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불평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배달 속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고객들로 하여금 상가 내에 음식냄새가 오래남지 않는 이유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들의 호응은 매출의 상승으로 이어졌고, 동종업체에서는 앞 다투어 '쟁반거치대'를 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배달 속도 향상을 위해 '쟁반거치대'를 고안하였지만 이러한 노력은 마침내 지하상가 내에서 하나의 문화로까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독창적인 사고와 더불어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더라도 그 생각을 실제로 시행하고야 마는 실천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작은 실천 하나가 나비효과가 되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OOOO는 다양한 error를 분석하여 안정적이고 정확한 결과를 산출하는 시스템 구축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작은 발상도 놓치지 않는 자세로 최적화된 제어시스템을 설계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