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KBJW 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의 인테리어를 바꾸고 쓰는 첫 포스팅입니다. (물론 티스토리 제공 스킨이지만 말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초기에 적용했던 스킨보다는 확실히 새롭게 변경한 스킨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로 하여금 가독성과 관심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새 단장해 보았습니다. ("북클럽" 스킨입니다.)
앞으로는 새롭게 단장한 옷을 입고서
평범한 직장인 KBJW의 더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와 정보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이 놀러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인 취업 면접 전략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면접의 과정을 단순히 면접관들이 앉아있는 면접실로 들어가 물어보는 질문에 답변만 하고 나온다 라고만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 결과는 십중팔구 불합격 통보를 받으시는 것 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애초에 이러한 전략이 무색할 정도로 면접이라는 상황이 매우 익숙하고 능숙하신 분들이라면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될 테지만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당연히 이런 취업 면접은 평생을 살아오며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기에 그런 분들에게 있어서는 면접을 어떻게 대비하고 끌어갈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는 면접에 임하기 전에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미리 준비하셔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면접용 자신감을 함양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이야기는 보다 면접 상황에서의 테크니컬적인 전략법에 대해 무게를 두고있습니다.
그럼 어떤 전략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전략법은 "공통 질문에 대한 빠른 발언권 획득" 입니다.
말 그대로 면접관이 특정한 면접자를 호명하여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면접을 보고 있는 다수의 면접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다른 면접자들보다도 빠르게 발언권을 획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다대다 면접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 전략은 사실 보통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공통적으로 어딘가에서 많이 듣고 읽어서 알고 계시는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면접에서 그 상황이 딱 던져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짧은 찰나의 순간에 손을 들어 발언권을 따 내는 것에 실패합니다.
제가 겪었던 지난 면접에서도 동일했고, 현재도 취업 박람회나 모의 면접 행사에 참여하며 많은 예비 면접자들을 상대로 공통 질문을 던졌을 때 대부분의 면접자들이 주저 없이 발언권을 따내는 극 소수의 면접자의 기에 눌려 결국 손 조차 들지못하고 포기해버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위의 내용에서도 아실 수 있듯 여러분들께서는 공통 질문이 나왔을 때 일말의 주저없이 발언권을 따내는 극 소수의 면접자가 되셔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알고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단 한 가지, '이 질문에 뭐라고 말해야되지?' 라는 생각이 1차적으로 들기 때문입니다. 그말인 즉슨 대부분의 사람들이 면접을 대비하여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연습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결과이기도 하지만 뭐라고 말해야할지 고민을 하는 와중에도 바로 손을 들어 발언권을 따낼 수 있는 용기가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면접 예상 질문 답변 방법들에 대해서도 추후 포스팅을 통해 차차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면접에서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에 보태 나라는 사람에 대한 소개를 짧은 시간동안 면접관들로 하여금 임팩트있게 느껴지도록 해야합니다. 이 두가지 측면에서 위에서 말씀드리는 "공통 질문에 대한 빠른 발언권 획득"은 이들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전략이며, 위에서 설명드린 예시를 바탕으로 그 안에서 보다 무게를 두어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통 질문을 접수 받았을 때 무슨 답변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는 그 찰나에도 바로 손을 들어 발언권을 따 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발언권을 따 놓고도 계속 답변할 내용이 생각 나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으로 '기회'를 떠나보내지 마세요.
여러분들께서 단순히 면접 날짜가 잡히고도 아무런 준비 없이 있다가 이러한 전략법만 몇가지 읽고 면접에 임하지 않는이상 준비하신 기간 만큼 충분히 답하실 내용을 생각해 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주저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시고 노력하셨더라도 면접의 시간과 답변의 기회는 정해져있습니다. 용기를 내서 무작정 저지르고 보는 모습도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업 면접 전략법은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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